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(녹색자금)을 지원받아 1박 2일 칠곡숲체원 캠프에 다녀왔습니다.

1박 2일의 첫 캠프에 많은 걱정과 염려가 있었지만,

아무 사고 없이 진행되었고,

이용인들의 숨겨진 재능과 많은 웃음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
칠곡숲체원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배려, 맛있는 식사와 좋은 자연 풍경등은

그 동안 작업에만 열중했던 이용인에게 큰 힐링을 주었습니다.

이용인과 교사, 자원봉사자가 함께 1박을 하면서 그 동안 몰랐던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며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.

무사히 캠프에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숭의초등학교의 후원(차량비 일부 및 여행가방 후원)에 감사드립니다. 

"본 나눔의 숲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(녹색자금)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."